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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2동, ‘운2 좋아’ 프로젝트 2018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 ‘대상’수상

입력 : 2018-06-21 10:31:34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운정2, ‘2 좋아프로젝트

2018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 대상수상

 

 

파주시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홍규)는 지난 19일 열린 ‘2018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 좋아프로젝트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12개 읍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17~2018년 상반기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주민자치의 활성화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안전이 먼저다·가족이 최고다·문화가 힘이다를 주제로 2 좋아프로젝트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운정2동은 파주시 관내에서 아파트로만 구성된 유일한 지역으로 평균 연령 35세의 젊은 주민들이 거주해 안전·가족·문화에 대한 욕구가 높아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2 좋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운정2동은 2 좋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횡단보도 지킴이, 치안만족 데스크, 가족음악회, 어르신 효 큰잔치, 사랑의 우유, 어린이 영어교실, 산내로데오 축제, 어린이 비즈공예 사업 등을 추진했다.

 

김홍규 운정2동장은 관의 힘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주민과 지역단체 등 민간이 주도하고 관이 지원해 해결하는 공동체 의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 지원과 주민참여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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