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송화초등학교, 환경개선공사와 함께 안전 UP 위험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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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송화초등학교, 환경개선공사와 함께
안전 UP 위험 DOWN
◦겨울방학 중 석면제거, LED 및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실시 ◦대규모 환경개선 공사 일괄 실시로 교육공동체 만족도 UP!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협력으로 틈새 없이 안전한 공사 진행 |
파주송화초등학교(교장 최미자)는 겨울방학 중 ▲본관 석면해체 및 제거 ▲본관 LED등 교체 ▲본관·별관 GHP 냉난방기 교체(63대) ▲별관·유치원 화장실 리모델링공사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 공사를 끝으로 2개년간의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마무리하여 석면이 모두 제거되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학생,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공동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된 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또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여 연중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학생 및 교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교육 환경이 저해되는 일이 사라져 더 이상 더위나 추위로 인하여 학습이 저해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에서는 별관·유치원 화장실 환경이 대폭 개선되었다. 유치원의 경우 면적을 확장하여 기존의 남녀 공용 화장실로 쓰던 것을 남, 여 화장실로 완전히 분리하였으며, 유치원생들의 연령대를 고려한맞춤 설계를 통하여 이용이 편리하도록 새롭게 구성하였다. 학부모들과 교직원은 “남녀 화장실의 분리로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용화장실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별관 1,2층 화장실의 경우 층별 화장실 두 라인으로 구성되어 협소했던 남녀 화장실을 각각 한 라인으로 확장하고, 장애인 화장실 및 교직원 화장실을 개선함으로써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화장실로 재구성하였다.
교직원들은 “향상된 교육환경 덕분에 수업의 질이 한층 개선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학부모들 역시“자녀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파주송화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안전한 교육환경 및 학생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외벽공사를 마치면 누수 등 추가적인 시설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방학 중 대규모 공사를 위해 애써준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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