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과] 영유아 정신건강 및 사회성 발달 강좌 개최
입력 : 2015-09-25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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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영유아 정신건강고위험군 조기발굴에 앞장서”
-어린이집 교사 대상 영?유아 정신건강 및 사회성 발달 강좌 개최-
영?유아기는 두뇌발달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로, 이 시기에 부적절한 자극이나 학대와 같은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뇌 구조와 기능 발달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시기이다. 영?유아의 연령별 발달 특성과 이상 징후를 이해하고, 발달문제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파주시는 영유아 정신건강고위험군 조기발굴을 위하여 5월 14일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신건강 및 사회성 발달” 교육에 이어 최근에는 교육문화회관에서 어린이집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김수권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영?유아 정신건강 및 사회성 발달”에 대한 강좌가 있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교사는 “아이들의 정상과 비정상적인 발달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정신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영?유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건강강좌 뿐 아니라, 주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pajumind.org) 또는 전화(☏031-942-2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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