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최윤복 당선 -사상 처음 직선제(회원투표)로 치뤄져

입력 : 2025-03-08 02:41:06
수정 : 2025-03-08 02:48:00

파주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최윤복 당선
-사상 처음 직선제(회원투표)로 치뤄져

- 우리새마을금고는 정경운 현 이사장, 파주지역 파주중앙새마을금고는 이경복 현 이사장이 당선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가 2025년 3월5일 전국동시 실시되었다.

이번 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는 2021년 새마을금고법, 2024년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의무위탁해 처음으로 전국 동시 실시됐다.

파주읍투표소, 운정3동투표소 2곳에서 진행된 파주지역 파주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는 최윤복(58 여) 전 전무가 82.38%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으며 임기는 2025년 3월21일부터 4년 임기가 개시된다.

파주새마을금고 선거관리책임자 오웅택상무는 “사상 처음으로 치뤄진 직선제(회원투표) 선거라 투표참여율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예상보다 많은 출자회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하였고,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차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님들, 선관위관계자, 투개표 사무원들, 인력지원을 해준 새마을금고중앙회, 파주중앙새마을금고 직원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