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총괄과] 재난관리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쾌거
입력 : 2017-02-17 12:52:00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道 재난관리 종합평가 2년 연속‘최우수’쾌거
- 상금 5억원 지원 받아
파주시가 지난 16일 ‘2016년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재난관리평가 등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파주시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상황 대응 체계화를 목표로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풍수해 사전예방 등에 집중해왔다. 또한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약 체결 등 사전 대응 대비체계를 구축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철저히 준비해 재난대책 업무 역량 강화와 재난행정 발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는 ‘2016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경기도 최우수와 전국 우수, ‘을지연습 평가’에서 전국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돼 재난관리를 잘하는 지자체로 위상을 확립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