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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19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입력 : 2017-03-10 18:04:00
수정 : 0000-00-00 00:00:00

 

제19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응급의료 토대 마련 조례와 파주농·특산물의 브랜드화 추진 관련 조례 등 심사

 

파주시의회(의장 이평자)는 일반안건 심사와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위해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5일간 제19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3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3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일반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손배옥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이 예정되어 있고, 도시산업위원회는 「파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파주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은 심폐소생술에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응급의료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들이 적절한 응급의료를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될 전망이며, 「파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은 파주시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가공상품화 및 브랜드화 추진을 위해 종합가공센터를 관리·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농업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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