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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선정

입력 : 2017-03-16 11:04: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선정

 

파주시가 2017년도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파주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국비 1억4천5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허브화 지역인 문산읍, 운정1동, 금촌2동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보행훈련서비스, 의사소통지원서비스 등 장애인맞춤형 신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차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이 제공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서비스를 신청해야하는 기존 문제점을 보완해 읍∙면∙동 허브를 활용한 것이다. 각종 신청 및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장애인 욕구에 부응하는 장애인맞춤형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제공하게 됐다”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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