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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파주시 일반 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식품위생교육

입력 : 2017-04-14 12:52: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일반 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식품위생교육
 
파주시가 ‘2017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순식) 주관으로 개최했다.
 
식품위생교육은 3시간 동안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식품접객업자 1천7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 내용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식중독 예방,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법, 노무법, 재난배상책임보험 제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해당년도에 교육을 받지 않은 영업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식품위생교육은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지만 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식품위생의 중요한 점을 사례위주로 교육하고 있어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요즘 새롭게 창업하는 식당 영업자가 많지만 경기가 어려워 그 만큼 폐업을 하는 영업자도 많다”며 “그러나 파주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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