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수련원] 도 청소년수련원, 그룹홈 연합캠프 “꿈놀이”진행

〇 25일부터 400여명 참가

- 성교육, 공동체 활동, 노을지는 서해마을, 야간산행, 물놀이 등 진행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25일부터 27일까지 2017 경기도 그룹홈 연합캠프 ‘꿈놀이’를 진행한다.

그룹홈이란 장애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을 4~5명 모아 가정에서 보살피는 형태의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을 말한다.

이번 연합캠프에서는 그룹홈 청소년 400여명이 참가해 소속감과 자아 존중감, 사회적응 능력 함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3일 동안 생활안내, 안전교육 및 성교육, 공동체 활동, 노을지는 서해마을, 야간산행, 컬러리더십, 수영장 물놀이, 도전활동(드론, 전동휠, 암벽, 자전거, 스포츠 스태킹), 환경 도자기, 진로특강, 슈퍼스타G(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첨부자료]

◻ 우리 수련원의 정관 제2장 제5조 사업 수행

⤷ 2. 청소년의 일반수련활동 및 특수수련활동의 지원

◻ 돌봄시설 ‘그룹홈’ 청소년에 대한 지원

- 그룹홈 : 장애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을 4~5명 모아 가정에서 보살피는 형태의

소규모 공동생활가정

- 보육원에 비해 그룹홈 청소년의 교육혜택 받을 기회 없음

-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기회나 경험이 부족

◻ 필요성

- 그룹홈에 입소한 아동․청소년들은 빈곤 및 실직, 학대, 미혼모 등에 의해 발생된 요보호

아동으로서 자아존중감이 낮을 가능성 높음

- 인권교육을 통해 본인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공동체 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도 필요

- 그룹홈 아동․청소년들 역시 진로와 자립에 대한 뚜렷한 청사진 필요

- 자립과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퇴소하는 청소년에게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특성화된 프로그램 필요

- 집단생활 이나 생활 규율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감안하여 이 부분을 해소할 프로그램 마련 필요

◻ 그룹홈 청소년의 가치관과 친사회적 행동을 형성한다.

◻ 그룹홈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며, 자아 존중감을 높인다.

◻ 그룹홈 청소년이 사회성을 증진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 문화적으로 소외되어진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산과 바다, 갯벌이 숨 쉬는 대자연 속에서 여러 활동을 체험한다.

◻ 그룹홈 청소년 간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에 대하여 배운다.

◻ 학교 밖 체험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인성을 기른다.

1. 개요

❍ 사 업 명 : 2017 경기도 그룹홈 연합캠프 “꿈놀이” 캠프

❍ 사업기간 : 2017년 7월 25일(화) ~ 7월 27일(목)

❍ 참석대상 :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 협의회 경기도지부 아동 청소년(초, 중, 고)

❍ 계획인원 : 400명 (초, 중, 고 청소년 및 지도자)

❍ 장 소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 참 가 비 : 무료

❍ 주요활동 : 생활안내, 안전교육 및 성교육, 공동체 활동, 노을지는 서해마을, 야간

산행, 컬러리더십, 수영장 물놀이, 도전활동(드론, 전동휠, 암벽, 자전거,

스포츠 스태킹), 환경 도자기, 진로특강, 슈퍼스타G(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