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사회안전망 One-Stop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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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One-Stop 시스템 구축
□ 파주경찰서(서장 박정보)는
○ 독거노인 등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노인대상 범죄에 대한 관심 촉구와 더불어 학대피해 노인의 신고 및 신변보호를 위하여 파주시에 있는 408개의 노인정에 「학대노인 지킴이집」 안내스티커를 부착(’15. 1. 보건복지부-노인회 협약), 학대 등 범죄발생하면 노인정에서 경찰기관에 즉시 신고, 출동하여 해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임무를 부여하여 사회안전망 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다.
○「학대노인 지킴이집」은 노인정을 본연의 여가활동 기능뿐만 아니라 학대피해 노인의 신고 및 보호활동의 장소로 활용하는 제도로, 노인대상 범죄로부터 보호와 노인대상 사고로부터 보호라는 안내문구와 신고 및 상담연락처가 기재된 스티커로 노인정 입구에 부착될 예정이다.
○ 파주경찰서는 이번 ‘학대노인 지킴이집’ 운영을 위한 스티커 배부와 함께 노인대학 등 기관별 방문 교육,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및 인식표 부착,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대상 지원 추진 등 노인 학대 근절 및 노인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파주서장은 「학대노인 지킴이집」 운영을 통하여 “학대 피해노인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경로당을 안전한 보호장소로 활용하는 한편, 노인들의 안전과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제공자료
○ 학대노인 지킴이집 스티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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