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정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식재산 거버넌스에 적극 대응해야
입력 : 2017-04-11 11:31:00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의원, “정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식재산 거버넌스에 적극 대응해야”
- 제4차 산업혁명은 지식재산으로 귀결될 것, 이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와 대응 필요- 박정 의원, “지식재산 부국은 우리의 미래상으로, 지식재산 법제 정비에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 할 것”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안대진)과 공동으로 지식재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 부국으로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에 따른 기술·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식재산 법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식재산을 통해 국가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핵심요소인 지식재산 거버넌스 및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환경에서의 제도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강하고 유연한 지식재산 거버넌스 구축」으로 동국대학교 김흥회 교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서 「새로운 기술과 환경변화에 대비하는 차세대 지식재산 제도」라는 주제로 단국대학교 손승우 교수가 발표한다. 아울러, 지식재산연구원 최재식 박사, 테크앤로 구태언 변호사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지식재산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지식재산 부국으로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방향타 역할을 할 지식재산 법제 정비와 정책개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지식재산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지식재산 부국으로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방향타 역할을 할 지식재산 법제 정비와 정책개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