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직능단체의 문재인 후보 지지는 믿음직한 대통령에 대한 시대적 열망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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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직능단체의 문재인 후보 지지는 믿음직한 대통령에 대한 시대적 열망에 따른 것”
파주시 직능단체의 문재인 후보의 지지선언은 준비된 대통령에 대한 신뢰에 기인
박정 의원, “100만 파주시대를 위해 다양한 직능단체의 지지 이루어졌으며, 직능단체의 역할은 파주발전을 위한 큰 힘이 될 것”
8일 자정을 기해 제19대 대통령 선거기간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선거기간 동안 파주시에서는 다양한 직능단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파주시 직능단체들은 “그동안 많은 선거에서 후보들이 파주발전 공약을 제시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며, “든든한 대통령, 준비된 대통령으로서 문재인 후보는 파주 발전을 위해 믿음직하다”고 밝혔다.
이번 파주시 직능단체의 지지선언에는 파주시 약사회‧파주시 학원연합회‧파주시 열관리시공협회‧파주시 법인택시회‧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민간분과)‧전국건설기계연합회 파주시회 등이 참여했다. 한편, 전국 단위로는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한국뷰티산업진흥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이 박정 의원의 주도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박정 의원은 “직능단체는 파주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한다며, 믿음직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시대적 열망에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100만 파주시대, 파주통일경제특구 지정과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지지선언의 의미를 평가했다.
특히, 문재인 후보의 경기도 공약 8개 중 ‘파주와 개성․해주 연계 통일경제특구 조성’및‘북부 접경지역 규제완화와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등 2개가 파주를 위한 것이었다. 아울러, 수도권 상생공약인 ‘GTX A노선(예비타당성조사 중인 파주연장구간 포함) 건설 추진’도 파주를 위한 공약이다.
이번 공약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총괄부본부장인 박정 의원(파주 을)과 정책부본부장인 윤후덕 의원(파주 갑)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파주통일경제특구와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에 따른 파주 발전의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박정 의원은 이번 공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으며, 2016년 국회 제1호 법안으로 「파주통일경제특구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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