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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규 도의원, 파주시 찾아 현장민원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합리적 대안 모색

입력 : 2024-08-01 05:49:35
수정 : 0000-00-00 00:00:00

안명규 도의원, 파주시 찾아 현장민원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합리적 대안 모색

- 서류와 현장이 다른 경우가 많아민원 해소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 필요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30, 도로 관련 민원,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등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 도로정책과·북부도로과 관계자와 함께 지방도 360호선 구간 월롱~광탄(1) 도로 확·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인근 사유지 본선도로 진입 문제를 논의하고, 도로구역 관련 민원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 다각적으로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의원은 도로 공사로 인해 주민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찾아 직접 듣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거 낙후된 기술로 측량되어 현실과 맞지 않는 지역이 있다면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관청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며, 필요한 경우 도 차원에서도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파주출판도시(자유로)휴게소를 방문한 안명규 의원은 운영사인 KR산업으로부터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휴게소를 둘러봤다.

 

 

안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경기도 RE100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태양광 설치 등 도의 지원 정책을 파악해보라고 주문했다. 또한, “7년 가까이 공실이었던 외부 매장 자리에 영상 컨텐츠 관련 홍보 및 체험 업체 입점을 유치한 노력은 충분히 인정되나 이용객을 유인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 발굴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파주출판도시(자유로)휴게소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자유 나들목에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가양대고 북단 교차로를 연결하는 자유로 구간 중 고양 행주대교에서 약 18km, 파주문산에서 약 2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주·문산·고양서울 간을 이동하는 이용객에 쉼터, 편의시설 제공 등 각종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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