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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파주시을, 법원리 수해피해 중소기업 현장 방문

입력 : 2024-07-29 00:21:14
수정 : 0000-00-00 00:00:00

국민의힘 파주시을, 법원리 수해피해 중소기업 현장 방문

 

 

파주시에 무분별한 산지 개발행위로 인한 업체의 배수로 부실 관리가 이번 집중호우와 겹치면서 주변 공장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6일 국민의힘 파주시을 한길룡 당협위원장은 산지개발업체의 배수로 부실 관리의 원인으로 집중호우기간 피해를 본 PJ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영익)을 찿아가 피해 원인과 피해 규모 등 피해 전반에 걸친 상황을 파악하였다. 한길룡위원장은 경기 불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감당할 수 없는 큰 피해를 본 업체들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힘든 상황이지만 피해가 빨리 회복되고 충분한 보상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당 지역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함께 참석한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에게 빠른 해결책을 지시하였다. PJ엔지니어링()은 산업 공조용 열교환기, 냉동기 등을 제작하는 업체로서 이날 방문에는 한길룡 당협위원장, 이익선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아여 최성훈 사무국장, 오은정 여성위원장, 김일함께 동석하였다.  

피해업체 대표는 사태의 심각성을 정작 산지개발업체는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 그들의 태도에 분개할 수밖에 없다호우피해를 예상하고 상황에 맞게 배수시설을 했다면 인근 공장들의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복구가 얼마나 걸릴지 장비. 설비 피해, 그리고 지금까지 제품 생산도 못하고 있어 그 피해만 해도 수억원이 넘느다산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허가절차 등 시에서 엄격하고 세심하게 관리 감독하여 이러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익선 시의회 부의장은 현재 상황에서 피해 업체를 위한 행정적, 법적인 지원절차를 당장 실시하겠다며 업체 대표에게 피해 상황 전반에 대하여 파악하였다.

국민의힘 파주시을 한길룡 당협위원장은 이번 폭우로 파주시 북부지역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피해 주민들이 피해 복구 과정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슬픔과 한숨이 더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당협은 오로지 민생에만 힘을 모으고 어디든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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