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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 20만 청소년이 뽑는 제19대 대선 운동본부 출범

입력 : 2017-04-10 12:04:00
수정 : 0000-00-00 00:00:00

 

한국YMCA, 20만 청소년이 뽑는 제19대 대선 운동본부 출범 



 

한국YMCA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4월3일(월)부터 5월8일(월)까지 청소년선거인단 20만 명을 모집한다.

 

모집된 선거인단은 5월4-5일 사전투표를 거쳐 5월9일(화) 본 투표를 실시한다.

 

<운동본부>는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청소년선거인단의 투표결과와 실제 대선의 결과가 일치할 경우 청와대에서 대통령 당선증을 교부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운동본부>는 4월1일-5월8일까지 각 정당별 19대 대통령 후보 공약 및 정책을 홈페이지(www.18vote.net),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사전투표는 5월4-5일 실시하며 본 투표는 5월9일 오전 6시부터 오후8시까지 실시한다. 투표 역시 온라인상으로는 홈페이지(www.18vote.net)에서, 오프라인상으로는 지역YMCA 등 지역거점 투표소에서 직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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