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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고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창단

입력 : 2016-12-08 17:03: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연고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창단
 

파주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내년 3월에 창단한다.

 

한국야구독립리그(KIBL) 추진위원회는 2015년 창단한 ‘연천 미라클’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를 창단한다고 11월 28일 밝혔다.

 

파주 챌린저스는 운정동에 12월 완공 예정인 ‘익사이팅 챌린저스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초대 감독은 양승호(56)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맡기로 했다.

 

이에 파주시도 연천 미라클 구단을 선례로 삼아 독립구단의 지역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다고 판단,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지호 편집위원

 

#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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