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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주변전소 화재, 300만원 피해

입력 : 2016-12-26 14:25:00
수정 : 0000-00-00 00:00:00

 

신파주변전소 화재, 300만원 피해 



 

12월 12일 오후 5시50분께 교하읍 와동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신파주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전력소 변압기 등이 불에 타 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한전 측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예비설비가 가동되어 전력공급이 끊기는 사태도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변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경태 기자

 

#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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