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구제역·AI 비상근무 격려
입력 : 2017-02-24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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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구제역·AI 비상근무 격려
▲ 파주시의회 시의원들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의회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파주시의 비상대책을 청취했다.
파주시는 최근 인근 시·군에 발생한 구제역·AI가 파주시로 확산되지 않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집중소독 실시 현황, 거점소독시설 강화, 긴급가축방역비 예산 편성 등 가축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대책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경태 기자
#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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