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짧은 뉴스] 파주시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지원 확대

입력 : 2017-07-26 10:16: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지원 확대

- 전기요금 절약하고 , 온실가스도 줄이고

 


파주시는 태양광 설치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공동주택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200가구에 설치비용을 지원 예정으로  300W 설치시 가구당 51만 9천원을 지원하고 자부담은 약 32만원이다.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도에너지센터’에서 선정한  5개 참여기업 중 희망업체를 선택해 사업을 신청하고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후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된다. 설치 가능한 시설용량은 200~500W로 태양광 모듈, 발코니 고정장치 등으로 구성돼 좁은 공간에 간편하게 설치해 가정 내 콘센트에 꽂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월 3천원~1만 6 천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와 소나무 1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진다.



#70호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