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과] 한국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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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 농업경영인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
(사)한국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회장 황천연)는 지난 7일과 8일 농협보험설악 수련원에서 박재진 파주시의회 의장, 양용복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회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영인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지역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한 ‘제24회 한국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특강, 속초 학사평 콩꽃마을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읍면동 회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하루 일손을 쉬면서 한마음행사에 적극 동참해 미래농업을 꿈꾸며 회원 상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한농연 파주시연합회 황천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FTA체결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무엇보다 우리 경영인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농업관련 정보나 기술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이날 “향후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신뢰와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소임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양용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로 파주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농업경영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파주를 위해 시정발전에 다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는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새로운 농업기술보급 및 창조농업경영 등으로 시 농업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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