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푸름이 아빠와 함께 한 금릉초등학교 학부모 교육-

* 파주시 금촌에 위치한 금릉초등학교(교장 위승우)에서는 10월 6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책과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는 주제로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에 2시간동안 학부모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푸름이 아빠로 유명한 최희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독서 영재를 만들기 위하여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모습과 부모의 역할, 부부의 모습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에서 최희수는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과 독서지도를 위해서는 부모가 학생들의 독서나 학습을 강요하기보다는 배려깊은 사랑을 통해 자기 주도성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으며 지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우며 유능한 인재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히 이날 학부모 교육은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맞벌이 가정과 아버지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100여명의 동반 학생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하여 교사들이 직접 지도함으로써 학부모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위승우 교장 선생님은 앞으로도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좋은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