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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지역 상인들 ‘금빛로 상가번영회 추진위’ 발족

입력 : 2015-04-29 12:24:00
수정 : 0000-00-00 00:00:00

로데오 지역 상인들 금빛로 상가번영회 추진위 발족



 




지난 23일 금빛로(구 로데오 거리) 건물주, 상인, 주민 등 발기인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여 ‘금빛로 상가번영회 구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원회는 그 동안 임시 추진위원장으로 추진해온 양재완(63세, 마마파파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조환철 환희부동산 사장 등 부위원장 3명과 이사 5명 등 30~50명으로 회원을 구성, 5월 중 번영회를 출범할 목표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금빛로는 2005년 금촌택지조성에 따라 형성된 파주의 중심상권 지역으로 그동안 로데오로 불리어오다 지난 2012년 파주시 도로명주소 변경고시에 따라 ‘금빛로’로 변경되었다.



 



상가번영회가 25개 빌딩별 자체 관리차원에서 운영되어 지역 공동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금번 금빛로 상가번영회 구성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글 한기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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