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부터 연재 / 직녀님과 모카(목화)의 바느질 이야기
입력 : 2015-02-2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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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녀님과 모카(목화)의 바느질 이야기
3월부터(10호) 매월 1회 장순일 작가의 [직녀님과 모카의 바느질 이야기]가 연재됩니다.
인류역사에 가장 오래된 기계인 바늘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직녀와 모카가 여러분과 함께 할거예요.
직녀님
직녀님은 하늘나라에서 옷감짜는 일을 했어요
나이가 들어 정년 퇴직을 해야만 했지요
짜놓은 많은 옷감을 가지고 인간세상으로 제2의 인생을 즐기려고 까마귀의 도움을 받아 왔답니다.
모카(목화)
초등학교에 다니는 모카(목화)는 바느질하기를 좋아합니다
할머니께서 살아 계실때 어깨 너머로 바느질을 배웠어요.
왠만한건 모카 스스로 만들어 쓴답니다
봄이 오는 3월에 만나요~^^
뽕누에(뽕순이)
모카를 도와 바느질 순서를 친절하게 안내해 줄 뽕누에(뽕순이)는 추운 남극에서 왔어요.
어린이 친구들에게 바느질을 쉽게 알려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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