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도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지역공부방이 개설되었다.

지난 17일 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 주민 13명이 김광수 연수소장을 모시고 경제공부를 위한 시민의 모임을 결성하였다.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KSERI)은 2006년 개설한 후 포럼회원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온라인뿐 만아니라 전국에 40여개의 시민공부방을 개설하여 잘못된 경제정보나 지식을 제대로 분석할 줄 아는 시민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20~40대 자식 세대를 중심으로 정치권의 전면적인 물갈이를 목표로 하는 <이순신프로젝트>도 출범하였다.

박 복 용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