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3호선 파주연장 시민 추진단’ 발대식이 지난 3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있었다. 시민 추진단은 경기도 3선의원을 역임한 김광선 전 도의원을 단장으로 도 · 시의원, 교육분야, 지역대표, 사회단체분야, 관내 기업분야, 문화 · 예술 · 체육 분야 등 모두 9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과 윤후덕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시민 추진단 출범을 축하했고, 파주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GTX와 3호선 파주연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염원을 보였다.

GTX와 3호선 파주연장의 당위성에 대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시곤 철도전문대학원장의 주제발표와 GTX 차량기지를 문산차량기지와 공용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대학교 강승필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문의 : 철도교통과 철도추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