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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뉴스] 운정에서 GTX 파주출발 ‘10만인 서명운동’전개

입력 : 2015-07-08 11:34:00
수정 : 0000-00-00 00:00:00

운정에서 GTX 파주출발 ‘10만인 서명운동’전개



 



GTX와 3호선 파주출발을 위해 지난 6. 3일 발족한 「GTX, 3호선 파주출발 시민 추진단」은 지난 1일 운정1동의 맑은장로교회 앞에서 운정신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김광선 시민 추진단장을 비롯한 시민 추진단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GTX를 구상하고 정부에 건설을 건의한 김문수 전 도지사가 동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GTX 파주출발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시민 추진단은 지난 6.25 금촌역과 운정역에서 전개한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7.25까지 약 한달간 금촌역, 운정역, 문산역, 금릉역, 월롱역에서 퇴근시간대에 현장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롯데와 신세계 아울렛과 문산, 금촌, 적성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GTX 파주출발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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