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 모내기 봉사

검사소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농기계?자동차 점검 실시

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는 지난 10일 1촌1사 자매결연 마을인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 마을을 찾아 모내기 농촌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모내기 작업을 위해 모판 4,500장을 논 17곳에 옮기는 작업을 하였다.

농기계 출입이 어려운 지역은 인간띠를 만들어 옮기는 힘든 작업이었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은 그들의 재능을 살려 농기계 및 자동차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고기풍 조리읍 능안리장은 “농사꾼에게 5월 모내기철이 가장 바쁜 철이죠! 가장 힘들고 인력이 부족할 때 모내기 작업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신정재 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 소장은 “모내기는 힘든 작업이었지만, 도울 수 있어 좋고, 우리직원들도 농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