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과] 농업현장 일제 출장의 날 운영
입력 : 2015-05-27 10:55:00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농업현장 일제 출장의 날 운영
- 농번기 농업현장 영농서비스 강화 -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농촌이 풍요로운 파주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영농현장 민원 및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 영농 기술지도 서비스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전직원 일제 출장의 날을 운영하여 가뭄 대책, 적기모내기, 각종 병해 예방, 구제역·AI 가축 방역 등 영농현장에 기술지원을 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신기술 보급 확산은 물론 현장기술 지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여 농업인의 서비스 체감 만족도를 점차적으로 높여 나아가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관계자는 “현장에 고객이 있고 현장에 해답이 있다”며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일제출장의 날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및 민원해소를 위하여 더욱 더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