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과] 불법벽보 전단지 중점정비 추진
입력 : 2015-06-02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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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불법 벽보·전단지 중점 정비 추진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도로변의 전봇대,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에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벽보 및 전단지에 대하여 집중단속에 나선다.
파주시 중점과제인 깨끗한 파주가꾸기 추진 관련 ‘6월 불법광고물 테마정비’로 정해 주요도로변, 상가밀집지역, 버스정류장 등에서 단속·정비할 계획이다.
벽보 및 전단지는 제대로 정비가 안될 시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쓰레기로 남아 처리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불법 벽보 및 전단지를 부착하는 광고주 및 행위자에게 행정처분인 과태료를 장당 5만원씩 부과하거나 형사고발을 하여 불법행위를 엄단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5월 한달 동안 불법LED전광판을 단속·정비하여, 185건을 정비했으며, 불법LED전광판의 신규설치에 대하여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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