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7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저소득 독거노인 』

조리읍 환경개선사업 나눔봉사활동 실시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공동위원장 이봉섭, 조리읍장)』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국가유공자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조리읍 독거노인 환경개선사업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너덜너덜한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곰팡이 낀 부엌 및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페인트를 칠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바꿔드렸으며, 조리읍자문협의회 및 지역기업체 후원으로 쌀, 이불세트 등을 함께 전해드렸다.

 “조리읍 독거노인 환경개선사업 나눔봉사활동”은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가 주최하고 조리읍자문협의회가 후원하였으며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 조리읍자문협의회, 이장·새마을협의회, 공무원 등 2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 이봉섭 공동위원장은 삼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고, 황태연 조리읍장은 이번 나눔봉사활동으로 행복나눔 제2호집이 탄생하였으며 참여는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칭찬과 격려로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조리읍에 거주 하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조리읍 지역의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할 더 많은 나눔봉사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