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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윤후덕[파주갑] 취업특혜의혹 보도자료

입력 : 2015-08-17 11:37:00
수정 : 0000-00-00 00:00:00

새정치 윤후덕[파주갑] 취업특혜의혹 “국회앞 1인피켓시위 나서”



-딸 특혜의혹을 놓고 뻔뻔한 답변에 시민들 분노



 





 



8월17일, 11시 국회앞에서 파주 평등사회 시민연대(20대 대학생과 청년, 부모)회원들이 1인1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나도 국회의원 아빠가 있었으면... 하는 글귀부터 무능력한 아빠들의 분노와 절규가 담근 글귀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윤의원은 대기업 대표와 전화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특혜는 아니였다고 말하고 있다.



윤의원의 뻔뻔한 발언에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은 무능한 부모님이 되었고 열정페이를 감수하면서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또 한번 상처를 받고 숨죽여 울고있다.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부모님들과 청년들은 열심히 살수록 그리고 노력할수록 이런 부적절한 채용특혜에 점점 좌절하고 만다.



평등해야 되고 투명한 사회는 없고 권력으로 성공하는 일들이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는 사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모인 시민참가자들은 이제는 더 이상 서민 국회의원 코스프레는 보고 싶지않다.



블로그를 통해 “부적절한 처신을 깊이 반성합니다” 라는 사과문과 함께 딸은 회사를 정리하기로 했다는 글을 올린만큼, 본인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윤후덕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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