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초등학교 개교 첫 대규모 방수공사
입력 : 2015-10-13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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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초등학교 옥상방수 공사 착수"
건물 노후화에 따른 옥상누수로 그동안 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탄현면 통일초등학교가 개교 이래 첫 대규모 방수공사에 착수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종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파주1)에 따르면, 그동안 옥사누수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통일초등학교는 최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사업비 1억4천6백만원을 배정받아 공사에 나선다.
최종환 의원은 “교장선생과 함께 옥상방수 공사 시급성을 도교육청에 끈질기게 요구하여, 통일의 길목인 통일초등학교가 물새는 학교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최근 도교육청 시설과장 등 간부들과 학교를 방문하여 옥상 실태를 점검하고, 땜질식 공사가 아닌 장기적인 방수대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통일초등학교 옥상방수 공사는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절감 차원에서 교육청에서 자체설계를 하고, 방수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신 이중복합방수 공법으로 13일부터 착수하여 이르면 11월 하순 완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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