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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세계최대규모 공장 물부족 SOS 관련

입력 : 2015-12-24 14:33: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 LG디스플레이의 팔당물 공급 요청 거절은 사실이 아님

 

해명내용

* 파주 LG디스플레이가 신설하는 OLED 중심의 P10 공장 가동을 위해 용수 부족분 일 3만톤을 K-water에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 정부는 파주LCD산업단지 추가 용수공급을 위하여 정부합동 지원반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 산자부 주관 정부합동지원반 대책회의(2015.12.18.)에서 파주LCD 공장의 장래(2020년 이후) 용수 부족분(일 19.6만톤)에 대한 장단기 공급방안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

 

- 단기적으로는 2019년까지 용수부족분은 파주시 하수를 재이용(일4만톤)하고, K-water의 파주정수장 잉여량과 시설개량으로 우선 공급(일 5.1만톤) 

 

- 장기적으로는 2020년 이후 부족분(일 10.5만톤)은 관계기관(국토교통부, K-water,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회의를 거쳐 합리적인 용수공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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