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여름 음악회”개최, 지역주민에게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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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여름 음악회”개최, 지역주민에게 즐거움 선사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관장 이보경)은 8월 17일 6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60여명과 함께 여름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장애인들이 그동안 연습한 공연으로 콰이어차임벨, 공명 실로폰, 윈드차임 등의 악기를 이용한 ‘모두 다 꽃이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신나는 장구댄스 ‘곰 세 마리’, ‘한잔해’, ‘찐이야’ 등으로 공연으로 박수치며 신나게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진행되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오랜만에 실컷 웃고 박수쳐 봤다. 장애인들이 예쁘다”“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기분 좋다” 등의 소감과 장애인들을 격려해 주었다.

 

 

이보경센터장은 “장애인이 차별되지 않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 오늘 공연시 관람자들의 호응을 보고 장애인들이 공연에 대해 자긍심을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가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들에게는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경험과 지역주민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자 한다.

문의사항은 031-934-20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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