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시민강좌 - 아동 문화지원 프로그램“우리가 만드는 미술관”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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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시민강좌

아동 문화지원 프로그램“우리가 만드는 미술관”전시회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지난 7월 19일(수), 파주시 지원을 통해 찾아가는 시민강좌 “우리가 만드는 미술관”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아동 문화지원 프로그램 “우리가 만드는 미술관”은 4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문산선유 2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 대상은 문산읍 선유리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으로 모집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붓펜화, 파스텔화, 클레이 공예 등 다양한 미술교육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 “내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니, 느낌이 새롭고 좋아요!” 등 소감을 전했다.

 

이보경 관장은 “아이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미술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을 지역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작은 미술관을 만들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아이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만드는 미술관” 작품 전시회는 2차례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전시는 7월 19일(수)부터 8월 1일(화)까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4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차 전시는 8월 2일(수)부터 8월 16일까지 문산선유 2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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