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자활센터 20주년 사업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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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자활센터 20주년 사업보고대회 개최

 

 

파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주원)는 14일 금촌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자활사업 참여 주민 및 센터 종사자들과 20주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자활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자활센터의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사업보고대회는 그간 자활사업의 추진을 보여주는 식전 영상 시청,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센터장 대회사, 내빈 축사, 오찬 및 사업보고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적극적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자활 활성화에 기여한 자활참여자, 자활기업 종사자, 센터 종사자 등 14명이 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파주지역자활센터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파주지역자활센터 20주년 사업보고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자리를 통해 자활가족 여러분이 잠시 쉬어가고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02년 12월 최초 지정받아 운영을 시작했으며, 저소득층 시민의 안정적인 근로기회 제공 및 근로의욕 향상을 위해 카페사업단, 프랜차이즈 음식점, 이동 세탁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취업상담,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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