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목요연 (2) 파주 사람들
#67호 ...
2017-06-16 00:06:00
일목요연 (1) 파주 사람들
#66호 ...
2017-06-14 14:47:00
파주 메아리 [8] 파주시의회 방문기
파주시의회 방문기 새로운 정부가 취임한 지 2주가 지나고 있다. 연일 언론에서는 대통령 행보를 보도하기 바쁘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국민적인 관심이 쏠려 있는 까닭이다. 취임 전 아이가 친구들과 나누었다던 말이 다시금 생각난다. “넌 몇 번이 될 것 같아...
2017-06-14 14:31:00
신문 재활용법
파주에서가 아이들의 놀이를 응원합니다....
2017-06-10 16:43:00
파주 메아리 [7] 파주사랑 POP 운동
파주를 사랑하는 시민의 힘 보여 주세요 ‘파주사랑 POP 운동’ 화창한 주말 아침, 늦잠을 포기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채 여덟시도 되기 전인 이른 시간인 탓에 피곤할 법한데도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웃음보따리를 나눈다. 이들은...
2017-05-24 14:27:00
파주 메아리 [6] 평균 나이 72세, 걸그룹이 떴다
평균 나이 72세, 걸그룹이 떴다 파주시 노인복지회관 ‘희망천사인형극단’ 아이들이 부르면, 파주 그 어디든 간다는 평균 나이 72세의 걸그룹이 있다. 목요일 아침, 파주시노인복지관 앞,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이동식 무대, 가림막 등을 챙기느라 분주한 희...
2017-05-11 12:34:00
[조합원칼럼] 파주 환경미화업무 민간위탁 반대 농성77일차입니다.
파주 환경미화업무 민간위탁 반대 농성77일차입니다. 권성식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미화 노동자들과 시청 앞에서 천호균 파주녹색당 위원장님과 피켓팅을 잠깐 함께 하였습니다. 환경미화 노동자들은 아직 파주시설관리공단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예전의 그 업무는 아니고 ...
2017-04-20 15:00:00
파주 메아리 [5] 엄마는 심학산 지킴이
엄마는 심학산 지킴이 파주에 살아서 좋은 점 한 가지.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푸르른 숲이 우거진 산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 특히 200m 남짓한 낮은 산이 많아서 (등산애호가에겐 슬픈 일이겠지만) 아이와 함께 등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완연한...
2017-04-10 12:13:00
조합원 통신: 목포신항에 펄럭이는 노란 리본
목포신항에 펄럭이는 노란 리본 세월호가 안양되어 목포신항으로 떠난 팽목항은 그간의 빛 바랜 리본들이 봄바람에 말없이 펄럭여 회한을 자아냈다. 4월 1일, 그간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팽목항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그 넋들을 달랬고 돌아오지 않은 9인의 ...
2017-04-07 16:21:00
파주 메아리 [4] 동네 서점이 있는 동네는 정말 좋겠다.
동네 서점이 있는 동네는 정말 좋겠다. 이제는 ‘파주’ 하면 출판도시라는 이미지가 으레 떠오른다. 그렇지만 이 도시에서 출판된 책이 머무는 곳, 책방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애써 찾은 책방에서도 소위 잘 팔린다는 자기계발서나 학습서가 주를 이룬다. 내가 ...
2017-03-28 14:56:00
파주 메아리 [3] 우리학교숨은히어로
우리학교숨은히어로 아이들 이름 불러주는 교통안전 할아버지 제자의 자녀까지 챙겨주는 고마운 스승님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파주 운정의 한 초등학교 앞. “몇 반 됐어요? 담임 선생님 이름은? ⋯⋯ 잘됐...
2017-03-17 19:23:00
파주 메아리 [2] 아침 깨우는 어머니 빗자루 소리
[2] 아침 깨우는 어머니 빗자루 소리 이불 밖으로 선뜻 나서기 힘든 계절이다. 입춘이 지났건만 겨울을 밀어내기엔 역부족이다. 아직은 고요한 시각. 창밖을 보니 켜진 불빛이 많지 않다. 이른 출근을 하는 사람들 말고는 모두 단잠에 취해 있다. 하늘...
2017-02-27 16:49:00노란리본이 반기다 - 낙하IC에 있는 할머니 두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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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4:37:00
파주 메아리 [1] 우리 동네 77번 따복버스 따봉!
우리 동네 77번 따복버스 따봉! 설날을 하루 앞둔 오후, 무작정 시골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내가 탄 버스는 얼마 전 파주에 들어온 새내기 버스 따복. 행운의 숫자 7을 가슴에 두 개나 달고, 금촌과 자연부락인 송촌리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열댓 명 정...
2017-02-10 16:53:00
[파주시협동조합협의회] ‘마을대학’ 1기 배출
파주시협동조합협의회, ‘마을대학’ 1기 배출 ▲ 마을대학 수료식 파주시협동조합협의회(회장 한양수)는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원장 최동열)이 공동주최한 “찾아가는 마을대학”이 12월 1일 1기 수료식을 가졌다. 광탄면 마장두레마을협동조합(...
2016-12-09 16: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