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클럽 - '파주민턴' 클럽
'생활체육의 꽃' 배드민턴 클럽 탐방 신생 ‘파주민턴’ 클럽 “민턴 치는 맛 말로는 표현 못해요”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는 1일 입장자, 월회원 그리고 클럽 회원들이 운동을 합니다. 그중 초보회원이 대부분이라는 ‘파주민턴’ 클럽을 만나고 왔습니다.지난해 10월 24...
2014-11-20 15:56:00
고맙습니다 ③ 택시운전사 마 진 석
“많은 사람을 만나서 매일 매일 행복해요” 전문서비스맨 자부하는 택시기사 “인사만 했는데도 친절하다고 칭찬하세요.” 그는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 인사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택시 기사일을 한 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매일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2014-11-20 14:17:00
고맙습니다 ② 고물상 최창균
“나는 도시광부입니다” “수입은요?” “생활하기 어렵죠. 폐지줍는 사람이 5만명인데, 월 수입이 5만원 이하가 태반이예요. 월 수입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돈으로 일의 가치를 저울질 할 수 없어요.” 지금도 태어난 곳(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 동패리에서 살고 있는 최...
2014-11-19 14:46:00
[건강칼럼] 모유수유는 언제까지? - 래소한의원 권해진 원장
어깨와 목이 아파서 찾아온 환자가 있었다. 얼굴에 핏기가 없고 부워있어서 ‘출산하셨어요.’ 물었다. 출산한지 50일되었다고 했다.“첫아이 신가봐요? 제가 산모환자들을 보면 첫 아이때 힘들어 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이렇게 말문을 열기시작하면 이제는 의사와 환자가 아...
2014-11-12 22:38:00
시각장애인협회의 자전거동호회
“텐덤자전거 타고 바람을 가르는 맛으로 살아요” 행복을 나르는 스포츠 - 시각장애인협회의 자전거동호회 시각장애인이 자전거를?파주시시각장애인협회 소속의 자전거동호회 '파주텐덤팀'을 소개합니다. 7명의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파주텐덤팀(팀장 심재경)은 매월 1. 3주 ...
2014-11-12 22:33:00
[건강칼럼] 오랜 시간 한 가지 자세, 건강에 나쁘다
가을 마늘 수확 철이 되면 할머니 환자분중 이런 환자가 꼭 있다.‘한 두 세 시간 마늘 깐다고 앉아 있었더니 어깨, 허리 안 아픈 곳이 없어. 나이드니 아무것도 못하겠네.’똑같은 자세로 계속 있으면 어찌 할머니만 아프시겠는가. 직장인들 중에도 오래 컴퓨터를 보면서 작...
2014-11-12 16:38:00고맙습니다 ① 파주 소방서 금촌 119 안전센터 김 진 오 반장
“스물 두 살 때 남대문 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을 본 것이 처음이었다.”는 김진오(파주119안전센터 반장.36)씨. 밤이었는데도 낮처럼 환하게 솟아오르는 불길을 보고 큰 불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주변을 돌아보니 출동한 세 명의 소방관이 보였다...
2014-11-12 15: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