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럼보다 수다 / 보라빛 황금 꽃, 뿌리는 약재
보라빛 황금 꽃, 뿌리는 약재 ▲야생화 ‘황금’ <사진제공 : 네이버 지식검색> 다음은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에 나오는 글이다. 지금 우리 화단에 피어 있는 꽃 중에 가장 화려한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여기 황금이라는 풀이다. 마치 도널드 덕의 얼굴...
2015-01-23 14:17:00
파주시 리틀야구단
“전용구장이 필요해요” ▲동계훈련중인 파주시 리틀야구단 미국의 국기인 야구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입니다.한국야구는 1960년대 은행을 중심으로 실업야구가 활성화되면서 국민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고교야구가 활성화되기 ...
2015-01-23 14:01:00
고맙습니다 ⑦ 소방설비사 장석종(45세)
소방설비사 장석종(45세) “내가 하는 일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예요.” ▲스프링쿨러 설치를 위해 소방설비 용접을 하고 있다. 예전엔 오래된 건물이 용도변경을 할 경우, 새로 강화된 법규상의 안전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되었다. 그러나, 작년 5월 장성요양...
2015-01-23 11:46:00
건강 - 컬럼보다 수다
컬럼보다 수다 / 권해진 래소한의원 원장눈 내린 날과 낙상 사고 눈과 낭만나는 고향이 남쪽 지방인 울산이어서 겨울에 눈 구경을 하기가 어려웠다. 경기도에서 살게 되자 펑펑 내리는 눈이 신기하기도 하고 신이 났다. 눈이 오는 창밖을 내다보며 차 마시고 음악 듣는 장면은...
2015-01-12 15:02:00
AM6 마스터 수영동호회
“파주의 물개들 다 모였다” 인기종목 수영!수영이라면 그동안 여러 세계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와 중국의 쑨양을 기억하실겁니다. 한국을 빛낸 선수는 얼짱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이지요. 나이 어린 선수이긴 하지만 많은 수영 꿈나무들에게 감동과 ...
2015-01-12 14:47:00
고맙습니다 ⑥ ‘우양의 집’ 이 희 숙(미리암) 시설장
“보이지 않는 손들이 모여 이곳을 이끌어요.” 하지석리 구불구불 시골길을 따라 가다 보면 양지 바른 언덕 한켠에 위치한 ‘우양의 집’이 있다. 그곳에서 집안 창으로 스며드는 포근한 햇살만큼이나 환한 얼굴의 이희숙(미리암) 시설장님을 만났다. 시설장이라는 직함...
2015-01-12 13:27:00컬럼보다 수다 / 체중을 줄이려면
컬럼보다 수다체중을 줄이려면탕약만으로도 체중 줄지만 운동 병행 않으면 안돼 한 달 전에는 무릎이 아파서 왔던 환자가 이번에는 김장을 하고 나니 허리가 아프다며 우리 한의원을 찾아왔다. 한 달 만에 온 그녀를 기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녀의 과체중 때문이었다. 그녀는...
2014-12-22 15:49:00
파주시민축구단
파주시민축구단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차며...‘K3챌린저스 2014년 정규 리그전’에서 종합 팀순위 5위 일궈 K3첼린저스 리그?대한축구협회 산하의 K리그는 1부 : K리그, 2부 : K리그챌린지, 3부 : 내셔날리그, 4부 : K3챌린저스리그로 분류하여 운영되고...
2014-12-22 15:47:00
고맙습니다 ⑤ 요리사 임 경 호
“써빙과 설거지는 셀프입니다.” 남들이 ‘요리사’라고 불러줘서 ‘요리사’가 된 사람. 임경호(37세) 씨를 만나러 문발동에 들어섰다. 가게가 있으려니 했는데, 주택단지 다세대 2층으로 부른다. 문을 여니 소박한 부엌이 보였다. 그의 집이다. 거실 한켠에 4인테이...
2014-12-22 15:11:00
건강 - 컬럼보다 수다
휴대폰 좀 내려놓으세요현대인과 무위(無爲)의 시간 만성두통에 시달린다며 한 직장인이 내원했다. 두통으로 인해 잠도 잘 못 이룬단다. 잠이 오지 않으니 책을 보고, 텔레비전을 보다가 야식을 먹고,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든다. 6시에 출근을 하려고 일어나면 두통이 ...
2014-12-10 11:15:00
캐슬앤칸타빌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아파트 스포츠동호회로 소통하고, 행복해요레저와 스포츠를 단지 내 동호회에서!운정호수공원가에 2012년 22개동에 2,190세대가 입주한 캐슬앤칸타빌아파트의 커뮤니티센터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운동시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고 여러 개의 동회회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
2014-12-10 11:10:00
고맙습니다 ④ 40년 이용사 외길 안 필 헌
예전 이발 분야 4단계 , 앞으로 고급 될 것 사진을 찍으려는데 ‘잠깐만’ 하시더니 가운으로 갈아입는다. 흰색 위생복. 이 옷을 대하는 태도에서 안필헌 이용사(61세)의 자부심이 강하게 느껴졌다. 이발소를 지나가다 보니 흰 가운이 멋있었다. 그냥 들어가서 견...
2014-12-09 13:55:00
권 한의사의 ‘컬럼보다 수다’ - 죽음 앞의 인간
죽음 앞의 인간먹고사는 것의 의미는 조난당한 선원의 수영복처럼래소한의원 권해진 원장 노인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철봉에 매달렸다. 오래 살고자 하는 의지의 발현이 아니냐고? 시작은 그랬어도 지금은 아니었다. 반세기를 견뎌낸 습관이 노인의 몸을 밀고 나갔다. 언제부턴...
2014-11-20 16:16:00
파주 MTB 동호회
통일을 기원하며 민통선을 달린다 DMZ 자전거투어 경기관광공사소속 임진각 평화센터에서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마다 DMZ 자전거투어행사가 열립니다. 반세기가 넘는 동안 분단의 아픔이 그대로 남아있는 민통선은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인터넷(경기관광포털:www.g...
2014-11-20 16:12:00
출산과 반산
반산과 산후 조리 젊은 여성 환자들이 스스로 탕약을 지어 먹겠다고 오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대개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산모의 손을 끌고 산후 보약을 지으러 온다. 그리고 산후 보약을 먹는 여성 환자의 10퍼센트는 한의학에서 반산(半産)이라 불리는 자연유산이나 ...
2014-11-2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