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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자 전 파주시의회 의장 별세

입력 : 2024-03-29 08:58:08
수정 : 2024-03-29 09:00:05

이평자 전 파주시의회 의장 별세

 

 

 

이평자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3월 29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이평자 전 의장은 지난 2010년 제5기 지방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한나라당)로 당선돼 지방정치에 입문해 2014년 재선에 성공해 2016년 파주시의회 최초로 여성 의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평소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착한 어머니상’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여성 공직자로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공직생활을 해왔다.

고인은 슬하에 아들 김세원(파주도시관광공사)과 딸 김순옥을 두고 다복한 가정을 지켜왔다.

 

▷빈소: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레식장 1호실

▷발인: 3월 31일 오전 9시

▷장지: 동화경모공원묘지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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