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저널리즘 1강, '1도시1책운동 20년간의 역사를 나눈다' -원주투데이 오원집 대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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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저널리즘 1강, '1도시1책운동 20년간의 역사를 나눈다' -원주투데이 오원집 대표 초청 강연 

 

 

'파주에서'가 찾아가는 저널리즘 강좌를 연속 6회 실시한다. 
그 첫 강좌는 원주투데이의 오원집 대표가 '1도시 1책운동 20년의 역사를 나눈다'이다.
원주투데이는 지역신문의 공익사업으로 책읽기 운동을 펼쳐왔고, 올해 21년차 운동을 진행중이다. 이 책읽기 운동을 시작한 경위와, 시민의식의 변화, 책을 통한 시민과 언론의 연대감 형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책읽기 운동' 주제에 걸맞게 출판도시에서 강연을 한다. 지지향호텔 5층 컨퍼런스에서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파주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6회의 '찾아가는 저널리즘 강좌'를 펼친다.
앞으로 NIE 강좌(김영미 전 NIE아카데미연구소 소장),  아침독서운동과 지역포럼(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지역신문의 유튜브 운영전략(영주시민신문 편집국장), 공동체 밀착 마을신문 만들기(황민호 옥천신문 대표), 인공지능으로 미디어콘텐츠 만들기(인천투데이 편집국장) 강연을 매달 연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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