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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파주시 50만 대도시 승격 환영

입력 : 2024-01-31 01:50:27
수정 : 0000-00-00 00:00:00

윤후덕, 파주시 50만 대도시 승격 환영

`24129, 행정안전부 인구 50만 대도시 공고

윤후덕 의원, 대도시 품격에 걸맞은 확실한 파주발전 약속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갑, 현 당대표 정책특보)은 오늘(29) 아침 행정안전부의 파주시 50만 대도시 승격 공고 후 환영 메시지와 파주발전 포부를 밝혔다.

 

윤후덕 의원은 파주시 50만 대도시 공식 승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축하하고 “1996년 군에서 시로 승격했던 인구 17만명의 파주시가 28년 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인구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끝에 오늘 인구 50만 대도시에 공식 승격됐다“50만 대도시에 걸맞은 확실한 파주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2024129일 오늘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제125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공고 제2024-102호를 내고 파주시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공식화했다. 2022530일 파주시 인구가 50만 명을 넘어선 이후, 610일 만에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대도시 지위를 얻었다.

 

앞으로 파주시는 부시장 직급이 3급에서 2급으로 상향되고 · 수가 확대되며 관내 행정구청도 신설해 운영할 수 있다. 또 그동안 경기도에서 수행하던 25개 법률 120여 개 사무 중 91개 사무를 직접처리 할 수 있어 앞으로 파주시 맞춤 행정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

 

다양한 건설사업 인가와 산업단지 지정·승인, 문화지구 지정·통보와 박물관·미술관의 등록, 산업폐기물, 건설기계 등록 및 등록말소, 자동차운송사업 면허 및 관련 사무,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설치공사계획 승인 등을 경기도를 거치지 않고 파주시가 직접 결정할 수 있다.

 

윤후덕 의원은 인구 50만 대도시를 넘어 더 팽창하는 파주는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더 준비해야 하고 채워져야 한다파주가 질적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필요한 만큼, 파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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