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 다가치 배움터 2회차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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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 다가치 배움터 2회차 강연 개최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6월 1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가치 배움터’ 강연을 개최했다.
‘다가치 배움터’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명사들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예술 인문학 강의 기업인 Art Spring의 국예나 약사가 ‘몸 튼튼 마음 튼튼, 나에게 맞는 나만의 영양제 선택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국예나 약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강남 세브란스 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한약국 등에서 근무했고 현재 대치동 온누리메타팜약국 대표로 근무하는 동시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횡성군청 등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건강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50대 이상의 장년층 100여 명이 참석해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들을 바로잡고, 비타민 관련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등 참여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관심으로 강의를 마쳤다.
박정미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은 “남들이 많이 먹는 유명한 비타민이 아닌 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골라 먹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 회원들의 올바른 지식 함양과 육체적·정신적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3동 통장협의회 주관 ‘다가치 배움터’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성지송 첼리스트의 첫 번째 강연에 이어 이번이 2회차 강연이며, 하반기에는 9월 ‘피아노와 그림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3번의 강연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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