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제51회 어버이날 ‘행복이 찾아가 효’행사

입력 : 2023-05-10 08:55:31
수정 : 0000-00-00 00:00:00

 

문산종합사회복지관, 51회 어버이날 행복이 찾아가 효행사  - 어린이들이 카네이션 선사하고 공연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20235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권역별 스마트복지센터별로 다양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부권역(문산,파주)은 마정리, 당동리, 향양리 어르신 80명 복지관에 초대하여 문산어울림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노래교실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버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안승면 문산읍장과 각 마을 노인회장, 이장이 참여하여 덕담을 나누었다.

 

동부권역(법원, 광탄)에서도 광탄 마장4, 법원 대능4리 어르신에게 시립법원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과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남부권역(운정,교하)은 해솔11단지 경로당, 한울5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립한울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과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아동들의 공연에 이어 어르신들이 준비한 간식을 선물로 주며 안아주시며 토닥토닥 쓰다듬어 주시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마친후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과 교류가 없는 어르신 170명을 집으로 찾아가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하였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된다” “너무 행복하다” “가족을 대신 해주어 고맙다소감을 말했다.

 

이보경관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삶의 시름을 다 잊고 즐거운 날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어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전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권역별 스마트복지센터에서 다양하게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