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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월롱면 공조 순찰 -‘금성의 집’주민 안전 순찰  

입력 : 2023-04-17 09:44:39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월롱면 공조 순찰

-‘금성의 집주민 안전 순찰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이하 연합대)14일 월롱면에 집결해 지역자율방범대와 공동으로 지역을 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조 순찰은 월롱면 덕은리에 위치한 출소자 재활시설인 금성의 집주변을 순찰·점검해 파주시민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월롱면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11개 지대 읍··동 대원 30여 명이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했고, 순찰 시작 전 월롱면장이 참석해 연합대 특별 공조 순찰에 감사를 표했다.

 

연합대와 지역자율방범대는 출소자 재활시설인 금성의 집을 포함한 월롱면 내 범죄 취약지역 등 덕은리 일대를 공조 순찰하면서 파주시의 금성의 집 폐쇄·이전에 힘을 보탰다.

 

연합대는 기존 읍··동 지대 자체 순찰 외에 월 1회 지역자율방범대와의 공조 순찰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존 읍··동을 순환하며 실시하던 월 1회 공조 과정에 월롱면을 함께 순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늦은 밤 파주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더욱더 강화하고, 든든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 파주시 치안유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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