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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GTX-A 현장 방문, 진행 상황 점검’

입력 : 2023-04-08 12:00:33
수정 : 0000-00-00 00:00:00

김경일 파주시장, ‘GTX-A 현장 방문, 진행 상황 점검

- 순조롭게 추진 중인 GTX-A 개통에 따른 교통 체계 개편 예고

 

 

 

김경일 파주시장은 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차량기지와 운정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GTX-A 운정 정거장과 차량기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GTX-A 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내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GTX-A 사업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TX-A는 파주시민의 숙원이자 역점 사업으로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파주시도 GTX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GTX-A 개통 시기에 맞춰 교통 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라며 여유로운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GTX-A 개통에 따른 파주시 교통 체계 개편을 예고했다.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GTX-A 노선은 2024년 상반기 수서역~동탄역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같은 해 하반기 (가칭)운정역~서울역 구간에 이어 2025년에는 (가칭)운정역~동탄역(삼성역 무정차), 2028년에는 삼성역을 개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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