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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능력 고취…파주시, 민관합동 자활사업 활성화 간담회 실시

입력 : 2023-03-23 05:06:25
수정 : 0000-00-00 00:00:00

자립 능력 고취파주시, 민관합동 자활사업 활성화 간담회 실시

 

 

 

파주시는 22, 파주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 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센터 종사자, 읍면동 복지담당자, 시 자활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자활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자활사업을 소개하고, 읍면동 복지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자활참여 대상자와 상담 시 필수적으로 안내할 사항을 전달했으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자활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영할 예정이라며, “시에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 및 취창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카페, 음식점, 이동세탁, 임가공 등 10개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취업상담, 창업지원, 자산형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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