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어르신 즐김터」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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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종합사회복지관,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어르신 즐김터」선정

“선유3542!(선유3단지와 선유5단지를 잇는) 문화로 잇다”

 

지역사회 유휴공간 활용 저소득 밀집지역 어르신의 문화(사진,공예)지원

“문산선유3단지와 5단지 휴먼시아아파트 협약 진행”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과 문산선유3단지휴먼시아아파트(소장 천은희), 문산선유5단지휴먼시아아파트(소장 임송순)는 지난 17일에 경기복지재단 「어르신 즐김터」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어울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MOU 협약을 기반으로 문산선유3단지, 문산선유5단지에 활용하지 않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어울림터’ 공간으로 구성, 사진교실, 공예교실, 단지와 단지를 잇는 문화활동, 성과 발표회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산선유3단지 천은희 소장과 문산선유5단지 임송순 소장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보경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유휴 커뮤니티 공간의 활용될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주민이 문화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특히, 아파트 특성상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재함을 ”단지와 단지를 잇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권역별(중부,남부,동부,북부)스마트복지센터를 통해 2023년 “마을과 마을을 잇는” 슬로건으로 이웃간의 관계와 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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