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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보팀] 옛 집창촌, 지역 청소년 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7-07-25 14:54:00
수정 : 0000-00-00 00:00:00

옛 집창촌, 지역 청소년 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는 지난 18일 법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공미술프리즘과 법원읍, 파주경찰서, 법원읍파출소, 법원읍 법원 6리 등과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미술프리즘은 삼성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나눔과 꿈-()집창촌 지역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 생활 취약지역에 사는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복지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시너지를 위한 협조 환경 복지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주민리더군의 협조 골목길 환경개선 공사를 위한 주민 동의 및 환경정화를 위한 주민봉사 주민 안전, 청소년 일탈현황 등 안전 위협요소 체크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 대상지 내 생활하는 청소년의 현황 파악 및 청소년 워크숍 참여 등에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의 후원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운영되는 나눔과 사업은 2017~2019년까지 3년간 파주시 법원읍을 대상으로 5억원을 지원한다. 1년도에는 마을 환경개선, 2차년도에는 청소년-주민 주체의 마을 축제 개최, 3차년도에는 지속가능한 자발적 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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