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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인문학당 /인문학당 스페셜 인문학, 평범함을 벗어던지다!

입력 : 2016-04-08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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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인문학당 /인문학당 스페셜 인문학, 평범함을 벗어던지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 
그 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며 생각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합니다.
한 달에 단 한번! ‘인문학당 스페셜’을 통해 생각의 창을 넓혀갑니다.

 

1. 강연명 : 21세기의 음유시인, 영상과 음악의 만남

2. 강연일시 : 4.30(토) 14:00

3. 장소 :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3 (지지향 라운지)

4. 강연자 : 

이경석 - 픽세프코리아 대표. 뉴욕대 티쉬예술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한 뒤 다수의 CF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2015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와 <맛있는 연애>를 제작 발표해 '연애의 섬세한 감성을 잘 담았다'는 평과 함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중국 포털사이트를 통해 제작 드라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차기작으로 한중 합작 드라마와 영화를 준비 중이다.

 

윤한 - 버클리 음대에서 영화 음악음악을 공부한 한 후 팝피아니스트로 먼저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상명대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음악학 박사과정을 밟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하고 있다. 최근 개인 앨범 <Beautiful>을 발표했으며,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와 <맛있는 러브>에는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5. 강연 소개 : 

오늘날 영화나 드라마는 그 한 편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현대판 음유시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과거 음유시인이 기타 한 대에 기대 전하던 이야기가 더욱 섬세하고 풍부해졌다는 차이가 있을 뿐, 드라마와 연기, 그리고 음악의 앙상블이라는 공식이 깨진 것은 아닙니다. 

한 편의 영상을 함께 완성한 연출자와 음악감독의 대화를 통해 이 공식을 푸는 과정과 방법 등을 따라가 봅니다. 

강연이 끝날 때 쯤 우리는 한 편의 영화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그 안에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6. 참가신청 :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출판도시 인문학당코너에서 신청서 접수

 

 

 

#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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